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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캠핑용품

[캠핑용품 리뷰] 내가 산 캠핑용품 간단 리뷰 (feat. 툴콘 TP-800D 미니 온풍기, 노마드 폼 블럭 캠핑베개,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2 랜턴, 랜턴스탠드)

by 버영 2019. 11. 9.

 

안녕하세요~! 버영이에요.

오늘은 제가 직접 산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리뷰해 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저와 남자친구가 캠핑에 빠져서 캠핑용품들을 사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택배들이 많이 오고 있는데 택배 정리를 하다가

이 용품들도 블로그에 올려서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리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캠핑 초보라서 지식이 부족하지만

이 글은 순전히 저희가 산 제품들을 공유하고 싶어서 쓰는 글이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툴콘 TP-800D 미니 온풍기'인데요.

여름이나 초가을처럼 많이 춥지 않을 때는 필요가 없지만,

요즘같이 추워지고 있을 때 특히 겨울에 캠핑을 갈 때는 미니 온풍기가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크기는 작지만 이거 하나면 이너텐트 안에서 반팔만 입고 있을 수 있다는 말에 구입했습니다.

 

 

박스 안 구성품은 온풍기, 파우치, 보증서, 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제품의 생김새는 그냥 무난하게 깔끔하게 생긴 모습이네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였는데 저희는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소리는 작은 편은 아니지만 성능은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잠깐 틀었는데도 금방 후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위 동영상처럼 온풍기 밑면을 바닥에서 떨어뜨리면

온풍기 바람이 자동으로 나오지 않으니 그 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툴콘 미니 온풍기가 가성비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들은 그대로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도 좋고 그렇다고 해서 성능이 나쁘지도 않고 가성비로는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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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노마드 폼 블럭 캠핑베개'입니다.

저번에 한번 한강에 놀러 갔을 때 2000원 정도 하는 작은 미니 베개를 가져갔었는데

가격 대비로는 쓸만했지만 확실히 작아서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돈을 조금 더 주고 폼 블럭 베개를 사봤습니다.

 

 

평상시에 보관을 해놓을 때는 이렇게 작은 크기이지만

 

 

베개를 다 펴 보면 이렇게 2배 이상으로 커진답니다.

 

 

그리고 처음엔 베개가 눌려있다 보니 납작해 보이지만,

가만히 놔두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저절로 부풀어 오른답니다.

사실 캠핑을 다니다 보면 짐이 많아지니까 최대한 부피가 작은걸 선호하게 되잖아요.

이 베개는 평상시엔 접어놓고 다녀서 부피가 작지만,

사용할 때에는 펴서 크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부피도 부피지만 사용감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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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프리즘의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X 랜턴'입니다.

저번에 한강 난지 캠프로 갈 때 1만원도 안 되는 랜턴을 사용했었는데,

그때 조명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이번에 조금 더 좋은 랜턴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크레모아 울트라 플러스 2 랜턴'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크레모아 랜턴 중에서도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된 이유는

1. 조명이 2,200Lm으로 매우 밝은 편.

2. 최대 사용 시간이 150시간에 보조배터리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

3. 생활 방수 가능.

이런 점들을 보고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먼저 색상은 블랙과 레드 이렇게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저는 블랙으로 구매하였어요.

 

 

실제 크기는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한 손에 들어오는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구성품은 랜턴, 충전선, 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장기간 보관 시 주의사항으로는

버튼 눌림 방지를 위해 패드를 밑면에 깔고 보관하라고 쓰여있네요.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랜턴의 색상은 주광색, 주백색, 전구색 이렇게 3가지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밝기 조절도 5단계로

좀 더 세밀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니까

그 점도 너무 좋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더 단계에 따라 밝기가 확확 바뀌어요.

솔직히 별로 다를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변하는 게 잘 느껴져서 그 점도 만족했습니다.

역시 비싼 값을 하는 건가 싶네요.

 

 

이건 랜턴 고리로 랜턴 걸이나 텐트에 걸어두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저처럼 처음 써보시면 버튼이 너무 많아 뭐가 뭔지 헷갈리실 텐데

이 사진을 보며 저와 함께 배워나가요.

 

 

이건 사은품으로 주신 랜턴인데 

전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철제물에는 부착도 가능하고

고리도 있어서 텐트 내부나 걸이에 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사은품인거치곤 은근 실용적이고 좋은데요...?

밝기도 생각보다 꽤 밝아서 유용하게 잘 쓰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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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4단 양방향 랜턴스탠드'입니다.

랜턴스탠드는 랜턴뿐만 아니라 설거지 가방이나 식기 건조망 등

여러 가지 소품을 걸 수 있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한번 캠핑을 가보니까 제일 중요한 게 조명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 조명을 테이블이나 바닥에 두는 게 생각보다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랜턴스탠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4단 랜턴스탠드 본체, 스크류팩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이건 스크류팩이라고 바닥에 스탠드를 고정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스크류팩으로 고정하면 그냥 세울 때 보다 훨씬 잘 고정되겠죠?

 

 

4단까지 다 편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이 좋았던 건 4단 높이 조절형이라 원하는 높이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었고 

삼각받침이 넓고 안정적이라서 쓰러지는 거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납 시에 작게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으니 

휴대성면으로도 아주 좋다고 생각되어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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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제가 구매한 캠핑용품 리뷰를 해봤는데요.

제가 쓴 포스팅이 구매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오늘 리뷰한 제품 이외에도 이미 구매한 제품들이 많은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남은 제품들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캠핑되세요~^^

 

 

[ 위 포스팅은 저의 사비로 구매하여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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