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쿠킹

[파스타 만들기] 요리 초보도 '토마토 스파게티' 쉽게 만드는 방법!

by 버영 2019. 11. 3.

 

안녕하세요~! 버영이에요.

오늘은 새로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토마토 스파게티 쉽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평소에 제 남자친구가 저에게 만들어 주던 방식인데

이번엔 저(요리바보) 혼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는

[ 토마토 페이스트 2컵 반(종이컵 기준으로), 일반 케첩, 통마늘 5개 혹은 다진 마늘 1스푼

양파 1개, 돼지고기 간 거 250g(제일 싼 걸로), 양송이버섯 3개, 스파게티 면, 진간장, 설탕 ]

이렇게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재료 손질인데요.

저는 통마늘은 사용했지만, 다진 마늘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요리 초보에겐 다진 마늘이 요리하실 때 좀 더 편할 것 같아요.

(저도 중간에 다진 마늘로 할 걸 그랬다며 후회했어요...ㅋㅋ)

 

 

통마늘을 사용하실 때엔 칼의 옆면을 이용해서 자르지 말고 빻아주세요.

빻아서 사용하시면 마늘의 풍미가 좀 더 살아난답니다.

너무 크게 빻아진 건 조금 썰으셔도 괜찮아요.

 

 

그다음은 양파인데요.

양파는 다지기를 이용해서 잘게 다져줄 거기 때문에 

큼직큼직 썰어주셔도 괜찮습니다.

 

 

크게 크게 썰어준 양파를 다지기에 잘 담아줍니다.

담은 후 뚜껑을 덮고 손잡이를 슉슉 당겨주면

 

 

짜잔!

이렇게 잘게 다져진답니다.

다지기가 있으면 여러모로 요리하실 때 편하니

없으시다면 하나쯤 장만해 보세요.

특히 이렇게 양파를 잘게 다져야 할 때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손잡이를 당기실 때 중간중간 안에도 확인하셔야 해요.

신나서 계속하다가는 거의 즙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음은 양송이버섯!

버섯은 기호에 따라 하셔도 되고 안 하셔도 되지만

저는 중간에 씹히는 버섯의 식감이나 향이 좋아서 항상 넣습니다.

처음엔 2개를 썰었었는데 좀 적은 것 같아 1개 더 썰어서 총 3개를 사용했습니다.

더 넣으셔도 되긴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버섯의 향이 너무 강해지기 때문에 

적당히 넣어주시는 게 좋아요.

 

 

버섯은 세워서 이렇게 세로로 썰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재료 손질은 끝입니다!

 

 

이제 가스레인지에 팬을 올려주고요.

(아참! 그리고 저는 깜빡하고 냄비를 사용했는데

처음에 재료들을 볶아줄 땐 꼭! 볶음팬을 사용하세요.

안 그럼 잘 눌어붙더라고요)

 

 

식용유나 카놀라유를 조금 달궈진 팬에 둘러줍니다.

저는 카놀라유를 사용했습니다.

 

 

기름을 둘러줬다면 마늘 투하!

 

 

마늘을 볶아주다가 어느 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바로 간 고기를 넣어주고 고기의 색이 회색빛을 낼 때까지 계속 볶아줍니다.

(고기를 볶을 땐 나무주걱 같은 걸로 눌어붙지 않게 계속 휘저어 줘야 해요.)

 

 

고기의 색이 회색빛이 난다 싶으면 바로 양파와 버섯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양파의 색이 투명해질 때까지 계속 볶아주세요.

(냄비를 사용했더니 저렇게 냄비가 타버렸,,,,

제가 해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꼭 볶음팬을 사용하세요.)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셨다면

볶음팬에 있는 볶은 것들을 다른 냄비에 넣고 

 토마토 페이스트를 2컵 반 넣어줍니다. (종이컵 기준)

 

 

페이스트를 처음에 넣으면 이렇게 꾸덕해질 거예요.

이게 정상이니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여기에 케첩 두 바퀴, 진간장 2~3스푼, 설탕 1스푼을 넣어주시고

물을 종이컵으로 두 컵 넣어주세요.

 

 

그럼 이런 비주얼이 나올 텐데요.

처음엔 물이 많은가 싶지만 계속 저으면서 끓이다 보면

물이 많이 없어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계속 저어주면서 중간에 간도 보시고

간이 좀 심심하다 싶으면 케첩을 더 넣어주세요.

저도 단맛이 좀 적은 것 같아 케첩을 더 넣어주니 

간이 딱 맞았어요.

* 중간에 탈 수도 있으니 꼭 계속 저어주세요 *

 

 

이런 비주얼이 될 때까지 끓여주시면 스파게티 소스는 완성입니다!

 

 

소스가 완성됐다면 이제 면을 끓여야겠죠?

먼저 냄비에 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어느 정도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면의 양은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넣으셔도 돼요.

보통은 500원짜리 동전의 크기만큼 넣는다던데

전 그건 제 양에 차지 않기 때문에 한 움큼 넣었습니다 헤헷

 

그리고 참고로 면 익기 정도는 사람마다 취향 차이가 있어서 답은 없지만

저는 스파게티는 어느 정도 익은걸 좋아하는 편이라 10분 30초 정도 끓였습니다.

 

 

면을 푹 삶고 시간이 지나면 물을 다 버려줍니다.

 

 

그리고 면을 삶았던 냄비에 면을 다시 부어주고

미리 만들었던 소스를 취향만큼 부어준 다음

소스가 면에 잘 버무려질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이렇게 볶으면 면에 소스가 더 잘 베어서 맛있더라구요.)

 

 

그렇게 잘 볶아주면...

 

 

완성!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드는 토마토 스파게티' 완성입니다!

참 쉽죠잉?

 

사실 시중에 파는 스파게티 소스로 해 먹는 게 제일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긴 하겠지만

이렇게 직접 소스까지 만들어서 먹으니 확실히 맛이 더 좋긴 하더라구요.

만드는데 많이 어렵지도 않구요.

저도 요리하는 거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혼자서 토마토 스파게티를 만들어보니까

스파게티 별거 아니잖아? 이런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요리 초보인 저도 성공했으니까 여러분들도 분명 성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를 믿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