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영이에요~!
오늘은 시중에 파는 집에서 간단하게 끓여먹는
'매콤 달콤 국물 라볶이'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집에서 밥 해 먹기 귀찮을때 해먹기 딱이겠다 하고
구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해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겉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표지만 봤을 때는 꽤 맛있게 생겼더라구요.
먼저 안에 있는 내용물은 이러했습니다.
사리면, 떡, 소스, 어묵
정말 간단하게 들어있죠....?
겉표지에 보면 분명 2인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어디가 2인분인 건지.....
그래도 일단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끓이면 양이 늘어날 수도 있으니까...!^^
그럼 일단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1. 냄비에 물을 400ml (종이컵 약 2컵 반)을 붓고 떡을 넣은 후 끓여준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 소스, 어묵을 넣고 4분 30초간 더 끓여준다.
참 간단하죠?
일단 조리법이 간단한 건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조리법에 나와있는 대로 물을 400ml 붓고 떡을 넣어준 후 물을 끓여줍니다.
그렇게 물이 끓으면
소스를 넣고
어묵 건더기에 있는 국물을 버려준 후 어묵을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으로 사리면을 넣어주고
4분 30초간 더 끓여주세요.
잘 끓여지고 있죠?
겉 모양새는 꽤 그럴싸해 보이네요.
그렇게 잘 끓여진 라볶이를 예쁜 그릇에 담으면
'매콤 달콤 라볶이' 완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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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완성을 하고 난 후 라볶이를 먹어봤는데
일단 양이 2인분이라기엔 적은 양이었고
(라볶이 반 이상이 사리면이었음)
이름 그대로 너무 맵고 짰습니다.
한 두입 먹고 물을 엄청 들이켰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볶이기에
엄청 맛있는 것 까지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너무 기대 이하의 맛이었습니다.
먹다가 다 못 먹고 동생 줌.
(근데 동생은 먹을만하다고 하네요?)
저는 다시는 시중에 파는 라볶이는 안 사 먹을 것 같아요.
* 총평 : ★☆
일단 양이 2인분이라기엔 너무 적었고
맛이 맵고 짠맛 밖에 안 남.
다신 절대 안 사 먹을 듯함.
[ 위 포스팅은 저의 사비로 구매하여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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